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리 하메네이 (문단 편집) == [[샤리아]]에 의한 폭정과 독재 == 하메네이는 이란 내의 언론 자유를 탄압하며 이란의 반(反)정부 기자들을 [[고문]]하도록 명령하며 강력한 독재를 펴고 있는데 실제로 현재 이란에는 수많은 언론인과 수많은 학생과 민간단체 회원들이 감옥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다. 2009년에 경제난과 실업, 신정정치로 인한 억압에 분노한 이란 국민들이 벌인 시위를 잔혹하게 진압하여 전 세계에 비난을 받았다. 독일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스 도이칠란트(FTD)에서도 '''장기 집권으로 인권을 탄압하는 2012년에 물러나야 할 지도자'''로 [[북한]]의 [[김정은]]과 함께 하메네이를 지목할 정도다. 2008년 [[워싱턴 포스트]]에서도 '''세계 최악의 독재자'''로 선정될 정도. 한편 2014년 들어 [[이란]]에서는 하루에 3명 꼴로 처형이 이뤄질 정도로 사형이 늘었는데, 그중에는 범죄자도 있지만 상당수가 [[양심수]]이거나 [[정치범]]이라고 [[노벨 평화상]] 수상자 에바디가 증언했다. 현재 [[이란]]에서는 [[샤리아]]로 인한 인권 유린이 가장 심각하게 일어나고 상황이다. 게다가 이란의 대통령들이 아무리 개방적이라 해도 실권자인 하메네이가 워낙 [[수꼴]]이다 보니 하메네이의 결정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이란 대통령들은 실권이 적은 존재이다. 특히 정책 결정을 두고 대통령들과 갈등이 심했기에 짜증나서 대통령 직책도 총리 직책처럼 헌법을 개헌해서 아예 없애버리거나[* 1989년 전임 최고지도자였던 호메이니 사후 헌법이 개정되어 이슬람 공화국 정부 초기에 존재했던 총리직이 폐지되었다.], 대통령과 최고지도자를 다 같이 겸직해서 통치하겠다는 발언까지 했었다. 물론 측근들의 만류와 완강한 반대로 이 생각을 단념한다. 특히 하메네이는 악명높은 [[광신자]]라서 뭐든지 신의 이름을 팔아서 폭정을 정당화시킨다. 하메네이의 [[친위대]]라 할 수 있는 [[이란 혁명 수비대]][* [[나치]]의 [[슈츠슈타펠|SS]]와 비슷하게 기존 [[군부]]를 믿지 못해 창설된 일종의 [[사병]]이다.]와 종교경찰들은 광신과 인권침해 범죄를 저질러대는 것으로 악명높다. [[파일:external/www.gatestoneinstitute.org/1162.jpg]] [[미국]]과 [[영국]]을 [[증오]]하지만 미국의 경우 워낙 세계 초강대국이라 비난만 하지 함부로 대항할 생각은 하지 않으나 [[이스라엘]]에 대한 적대만은 포기하지 않아 틈만나면 이스라엘을 갈아먹겠다며 도발하는 언행을 한다. 특히 [[팔레스타인]]에게 우호적이라서 파타와 하마스 대표가 오면 성대하게 대접한다. 그중에서 이스라엘의 골칫거리인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들과 레바논 헤즈볼라의 공식 후원자다.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의 하마스를 족칠때도 하메네이 본인이 앞장서서 하마스와 가자지구 주민들을 도와준다. 그러다보니 미국은 테러단체 후원자로 비난하고 이스라엘에게선 악의 세력 통치자로 증오받는다. 2019년 11월에는 반(反)정부 시위에 대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251221|무자비한 진압으로 최소 180명, 최대 450명이 나흘 사이에 학살]]된 것도 하메네이의 명령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메네이는 시위자들을 '''[[미국|미]] [[제국주의]]의 사주를 받은 [[폭도]]'''로 규정한 바 있다. 2021년 경제난과 물부족 사태의 미해결과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 자기가 스스로 [[2022년 식량·에너지 위기]] 중 독단적으로 인플레이션으로 만드는 등에 행보를 보여 결국 그동안 쌓여왔던 국민들의 불만이 폭발하여 2021년과 2022년 연쇄적으로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다. 이에 테헤란에 치안 유지를 목적으로 하여 군을 배치하고, 이란의 다른 도시에서는 심지어 군이 시위대를 향해 총을 쏘기도 하는 등 피해가 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